Jardín del Español - 스페인어 배우기

lectura_011.pdf

이번에는 볼리비아의 '죽음의 길'에 대한

텍스트를 뽑아 봤습니다.

죽음의 길은

자동차 사고가 너무 많이 나서

붙여진 별명입니다.

첨부파일에 링크를 걸어놓은

동영상을 보시면 얼마나 위험한 길인지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더 많은 스페인어 학습자료는

http://blog.naver.com/jardinspn/ 에서

찾아 보실 수 있습니다.

lectura_009.pdf

오늘은 코카에 대한

텍스트를 골라봤습니다!

코카는 예전부터 중남미에서 소비되어오던 작물입니다.

특히 스페인 식민지 시절에

안데스 산맥에서 은이 많이 생산되면서

광부로 강제동원된 안데스원주민들이

먹지도 쉬지도 않으면서 일을 시키기 위해서

스페인 정복자들이 코카를 대량으로 재배해서 공급하기 시작했습니다.

코카는 마약인 코카인의 원료가 되는 식물입니다.

코카 잎의 일부 성분을 추출해서 농축시키면

코카인이 된다고 합니다.

코카는 코카인의 원료라는 이유로 국제적으로 재배가 금지가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안데스 지방의 국가들은 코카를 재배해서

전통적 방식으로 소비하는 것을 

합법으로 정하고 있기도 합니다.

실제로 코카 차를 판매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에 대한 논쟁은 계속 이어지고 있지요...

하지만 코카인 생산을 위한 목적으로는

코카의 재배 및 사용은 안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코카의 생산은 상당히 민감한 문제입니다.

보통 코카 잎을 재배해서 판매하는 사람들은

저소득 계층입니다.

이들 중 일부는 열악한 생활환경을 견디다못해

반정부시위군이나 갱단의 보호하에

코카을 재배합니다.

이렇게 재배된 코카는 비밀 가공시설로 넘어가서

코카인으로 생산되며

갱단이나 반정부 시위군은

높은 가격에 은밀하게 거래되는 코카인을 판매해서

군자금을 대고 있습니다.

코카인이 매우 비싸게 거래되고 있기는 하지만

막상 코카를 재배하는 농민들이

코카 재배로 얻는 수익은 코카인의 값에 비교해보면 매우 미미한 수준이며

실제로 불법 코카 재배에 뛰어든 농민들은

먹고 살기 위해서 뛰어들긴 했지만

코카 재배 수입으로는 근근한 삶을 유지하는 정도에 그치는 것이 현실입니다.

코카의 생산을 억제하기 위해서

중남미 국가들 자체적으로, 또는 미국의 지원을 받아서

코카 재배지역을 정찰하고, 약품을 살포하고, 주민들을 강제 이주시키는 등의

활동은 계속되고 있습니다만...

수치상으로 어느정도 효과가 나타났다고는 하지만

코카 재배는 보다 더 은밀해지고 있다고도 합니다.

이런 연유로 중남미 국가들은 코카의 재배와 코카인의 유통에 관해서

국제사회의 비난을 받기도 합니다.

이에 대해 중남미 주민들은 코카의 공급을 무력을 사용하여 억제하는 것은

효과가 적기 때문에

미국, 유럽 등의 코카인 다량 소비 국가에서

코카인 수요를 억제하기 위한 노력이 더 절실하다고 반박합니다.

진실은 알 수 없지만....

일부 중남미 주민들은 미국이 수요 억제 없이 무력을 사용해서

코카 재배와 코카인 유통을 억제하려는 노력은

미국의 무기제조업체들만 배불리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미국이 중남미 국가에 코카 및 코카인 근절을 위해 제공하는 무기나

이에 대항하는 반군이나 갱단이 사용하는 무기가

결국은 다 미국에서 생산되어 유통된 것이라는 점을 지적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선진국의 코카인 수요 억제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하지만 수요를 억제하는 것 또한

쉬운일이 아니며, 단기간에 이루기 힘든 목표인게 현실입니다.

이런 이유로 미국은 중남미에서의 마약과의 전쟁에 적극 지원해주었지요....

누가 맞고 틀린지는

알수 없습니다.

동 학습 자료는

http://blog.naver.com/jardinspn

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lectura_008.pdf

이번에는 중남미의 많은 군사정권 독재자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칠레의 'Pinochet (피노체트, 삐노체뜨)'에 대한

텍스트를 선정해봤습니다!

피노체트는 우리나라의 박정희 대통령과

비슷한 점이 많은데요

군사 쿠데타로 집권에 성공해서

경제발전의 공로를 인정받는 편이지만

정권 유지를 위해 비인간적인 범죄도 서슴치 않은...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점이 있다면

피노체트는 제명을 다 살고 세상을 떠났다는 점

국제사회의 맹비난을 받고 국제재판에 회부될 뻔하기도 했다는 점

동 자료는

http://blog.naver.com/jardinspn

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lectura_006.pdf

이번에는 잉카문명권에서 대지의 신을 뜻하는

빠차마마(Pachamama)에 대한 텍스트를 골라 봤습니다.

빠차마마는 대지의 여신으로서

일부 중남미 국가의 헌법에 나올 만큼

종교적으로나 정치사상적으로나

큰 의미를 가지는 신입니다.

스페인어에 자신이 좀 있으신 분들이라면

첨부된 pdf 파일에 링크를 걸어놓은

역사 다큐멘터리 '신들의 전쟁 - 빠차마마편'을

꼭 보실 것을 권합니다.

동 학습자료는

http://blog.naver.com/jardinspn/

에서도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lectura_005.pdf

중남미에도 삼성, 소니와 같은 다국적 기업들이 많습니다.

삼성, 소니처럼 외국에서 들어온 다국적 기업도 있지만

중남미 본국에서 성공해서

해외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는 중남미 출신 다국적 기업도 많은데요

이런 다국적 기업들을 물띠라띠나스(las multilatinas)라고 합니다.

오늘은 여러 유명한 물띠라띠나스 중에서도

한국 분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물띠라띠나인 뽀요 깜뻬로(Pollo Campero)에 대한 텍스트를 골라봤습니다.

뽀요 깜뻬로는 과테말라 토종 패스트푸드(후라이드 치킨) 브랜드입니다.

과테말라 토종 브랜드였던 뽀요 깜뻬로는 엘살바도르에 진출하고

미국, 스페인, 중국 등 여러나라에 진출했습니다.

(pero 중국에서는 사업이 잘 풀리지 않아 철수했다죠~)

이번 기회를 통해서

개발도상국이 대부분인 중남미에도

우리나라의 삼성과 같은 다국적기업들이 많이 있다는 사실과

이러한 물띠라띠나스가 세계 경제에 끼치는 영향력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해보고 싶었습니다~ㅋ

해당 스페인어 학습 자료는

http://blog.naver.com/jardinspn/

에서도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lectura_002.pdf

동일한 내용을 http://blog.naver.com/jardinspn/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lectura_001.pdf

스페인어 독해 자료입니다.

이 자료는 네이버 블로그에도 업로드해놓았습니다.

http://blog.naver.com/jardinspn/220222043770

나초의 유래가 알고 싶으신 분

con 형용사/부사 que 문장구조가 궁금하신분께 추천!

Telemundo의 유튜브 채널에서

드라마 전체는 아니지만

방송 중인 드라마의 각 회차의 앞 20분 정도를 제공하고 있네요~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각 회차의 전체를 스트리밍 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음..ㅋ

http://msnlatino.telemundo.com/videos)

관심있는 분들은 방문해보셔도 좋을 듯 ㅋ

Telemundo YouTube 채널

http://www.youtube.com/channel/UCajrNVKvG2xVlVcSr3GcsDA?sub_confirmation=1

이건 샘플로... 드라마 Marido en alquiler의 한 에피소드의 일부...

이 드라마는 브라질 드라마의 리메이크로...

원작 브라질 드라마는 우리나라 케이블TV 채널 telenovela에서도 '룩스 앤 에센스'라는 이름으로 방송이 되었었음..

여긴 멕시코 Azteca 방송국 telenovela 서비스

http://www.youtube.com/user/AztecaNovelasHD/featured

스페인 rtve 방송국

http://www.rtve.es/television/series-tve/

tema 34.pdf

tema 33.pdf

tema 31.pdf

tema 30.pdf

tema 27.pdf

tema 28.pdf

tema 29.pdf

tema 26.pdf

<<Traducción>>

Aplazado la iniciativa de designar la historia coreana como materia obligatoria en el examen de aptitutd de académica de la universidad, una parte del mundo pedagógico que secunda la obligación de la historia exigió que el gobierno tomara la decisión.

Algunos expresaron que pensaramos en otras alternativas más fundamentales para que los alumnos se interesaran por la historia coreana porque la obligación no es una solución perfecta.

“Como obligar la historia coreana es la alternativa más efectiva para fortalecer la enseñanza de la historia, no se debe diferir más” dijo el presidente de la Federación Coreana de Asociaciones de Docentes, que insiste en designar la historia como materia obligatoria.

“No podemos esperar un efecto substancial de la enseñanza con las alternativas no asociadas con el examen de adimisión. Seguiremos exigiendo al gobierno que tomara la desición al instante” dijo el presidente.

Aunque la Unión Coreana de Docentes y Trabajadores de Educación se compenetra con la idea de aumentar el nivel de conciencia histórica de los alumnos, se alegró del aplazamiento y opinó que todavía hay margen para contemplar más cómo lograrlo.

"Estoy de acuerdo con la intención de elevar el nivel de conciencia histórica de los alumnos, pero veo negativa la inclusión de la historia coreana en el examen de admissión" dijo el director de política en la unión.

"Obligar la historia coreana en el examen de admisión require rearreglar totalmente el currículo. Además, eso puede agitar el fundamento del sistema educativo," advirtió el director. "Es un asunto que deben observar más si el fortalecimiento de la evaluación realmente eleva el nivel de conciencia histórica, " comentó.

"Le presentaremos la opinión escrita al Ministerio de Educación para que establezca medidas más fundamentales no para sólo intensificar la evaluación sino para formar más sanamente la conciencia histórica de los alumnos. Y le pediremos una deliberación," dijo.

Como se intenta intensificar la enseñaza de la historia coreana aumentando las horas de clase de la historia, aunque el gobierno aplazó obligar la historia coreana en el examen de admisión, los padres y alumnos expresaron que el punto fundamental es cómo cultivar la conciencia histórica aliviando de un peso de estudios.

"Estoy de acuerdo con que deben intensificar la enseñanza de la historia coreana puesto que, al conversarme con mi hija, tengo impresión de que ella no conoce bien la historia, " dijo Lim, padre de alumna de la secundaria. Además, "Me preocupo de que mi hija pierda el interés por la historia coreana porque puede tener muchas presiones de memorizar muchos eventos históricos," añadió.

"Es más importante cómo y con qué material didáctico orientan a los alumons para que aprendan más interesantemente la historia coreana en las escuelas" dijo el presidente de la Unión Nacional de los Padres de Alumnos por la Educación Verdadera.

Otros expertos de materia sociológica revelaron gran descontento todavía.

"Están tratando de solucionar el problema con la lógica de políticas, no con la de educación. Primero, deben revisar el contento y método de la educación. No deben seguir con la opinión de los historicistas: incrementar las horas de clase, etc., " criticó el presidente de la Academia de la Enseñanza de Geografía y Medio Ambiente de Corea.

tema 25.pdf

<<Traducción>>

Hay, sin falta, muchas personas que buscan samguetang o bosintang en el día del perro

Esperando el día del perro, un grupo activista se opone a comer bosintang(sopa de perro), y los vendedores de bosintang reaccionan contra el grupo. Así la polémica de bosintang se calienta.

Una mujer trata de entrar con su perro al mercado en que hay muchas tiendas de carne canina

Unos vendedores estorba su paso al mercado

En el letrero que tiene esa mujer se lee su juramento que va a prohibir comer la carne canina dentro de 10 años

El grupo convocó una reunión opuesta a bosintang enfrente del mercado, y proyectó un documental en que se filmó la condición actual de la distribución de la carne canina.

[entrevista]
“Se realizan los actos crueles: matar o colgar el perro en los sitios públicos tales como calles, matar el perro vivo pero desmayado por electrochoque”

Los ciudadanos que crian el perro como hijos coparticiparon en la reunión

[entrevista]
“Yo acabo de dar una vuelta al mercado, no podía ver ni la situación. Aunque estén acuerdo de comer la carne canina, quiero que no maten el perro tan horrorosamente.”

Los vendedores son muy nerviosos a la venta en el día del perro, así que reaccionó contra el grupo

Dicen que sólo venden la carne del perro criado para comer a la demanda. Por lo tanto, insisten que su crítica es oblicua y inmoderada.

[entrevista]
“Los que quieren comer la carne canina la comen, los que no quieren no la comen. Eso no viola la ley, ni nadie puede impedir comerla”

Se estima que 5 millones de perros se crian para comer. La polémica de la carne canina se calienta otra vez antes del día del per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