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에 있을 때, 너무 질리도록 들렸던 이 노래.
알고보니 매우 80년대부터 계속 활동해온 역사적인 밴드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울것 같은 창법의 노래를 좋아하지 않는데요, 멕시코에서는 이런 창법에 이런 밴드 반주의 노래들을 너무 좋아하더군요.
약간 우리나라의 트롯트를 생각나게 하는데, 저의 예상과는 달리 젊은 사람들도 이런 밴드 음악의 장르를 즐겨듣는 것 같았습니다.
이런 스타일의 노래중에서도 너무 많이 들리다보니 저 하일라이트 부분인 dime que me quieres dime que me amas 부분은 아직도 기억이 나서, 갑자기 유튜브를 찾아보게 되었네요.
한국에서 쉽게 떠올리는 '라틴음악'이 아닌 멕시코 지역색이 물씬 풍겨나는 '멕시코 음악'을 한번 감상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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