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사는 우리나라말에서는 찾기 힘든 품사로, 해석을 할때에도 정확하게 고정된 뜻으로 매치하기는 힙듭니다. 하지만 어떤 명사의 범위를 좁혀주는 역할을 합니다.
- 따라서, 같은 단어일지라도 관사를 다르게 사용할 경우에는 의미가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 부정관사는 ‘무작위의, 임의의’의 의미를 가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의 뜻과 일맥상통하기도 합니다.
- 정관사는 비교적 정확히 명사의 범위를 정해줍니다. 정관사는 기본적으로 대화 중에 한번 언급되었던 명사를 가리킬 때 사용합니다.
- 하지만, 한번도 언급되지 않은 명사가 정관사와 함께 사용되었다면, 말 안 해도 모두가 알아 챌 수 있는 일반적인/통념적인 명사를 뜻합니다.
- 정관사 el 앞에 전치가 a가 오면 둘이 합쳐저 al이되고, 전치사 de가 오면 del이 됩니다.
- 중성 정관사는 특정한 용법에만 사용됩니다.
lo+형용사(단수/남성형): (전체중에) 형용사한 부분/것)
a lo + 국가/지역형용사: ~의 식으로
|
남성 |
여성 |
중성 | |
정관사 |
단수 |
el |
la |
lo |
|
복수 |
los |
las |
- |
부정관사 |
단수 |
un |
una |
- |
|
복수 |
unos |
unas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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