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스페인어를 레알 본문을 통해서 배울 수 있는 인터넷 교실 공짜로 스페인어 배우기! 스페이어 기초, 스페인어 문법, 스페인어 작문, 스페인어 독해
Nor_the hotelhopper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글 보관함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Rogelio, eres más alto que yo pensaba. 로헬리오, 너는 내 생각보다 키가 크다.
¿Cúanto pensabas que yo mediría? 내가 얼마나 나갈거라 생각했는데?
Creí que era tan alto como yo. ¿Más o menos 172 centímetros? 나는 네가 나랑 키가 비슷할거라고 생각했지. 대략 172센티미터정도?
¡No me digas que seas 172 centímetros! Yo mido 171 centímetros con los zapatos de tacon bajo ahora. Tú, siempre, eres el más bajo de mis amigos. 니가 172센티미터라고?! 내가 지금 낮은 굽 구두를 신고 171센티 나오는데. 넌, 어딜가나, 내 친구들 중에서 가장 작거든?!
Quedemos que mides 171 centímetros con tacón y que yo mido 172 centímetros, de todos modos. 암튼 그냥, 넌 굽이 있을 때 171센티미터이고, 나는 172센티미터라고 하자.

de todos modos 아무튼

이번 강의에서는 스페인어에서의 원급, 비교급, 최상급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1. 비교급
우선 비교급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비교급은 [más/menos 형용사/부사 que 비교대상]이 기본 틀입니다. 하지만 중간에 형용사나 부사를 넣지 않고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l chicle de globo es menos dulce que el caramelo 풍선껌은 카라멜보다 덜 달다.
Esa fábrica produce más que ésta 저 공장이 이 공장보다 서 많이 생산한다.
La biblioteca tienes más libros que la librería 도서관은 서점보다 더 많은 책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비교대상이 숫자로 시작하거나 lo que, el que, la que, los que, las que가 오게 되면 [más/menos 형용사/부사 de 비교대상]가 됩니다.

El estadio estaba lleno de más de 7,000 personas. 경기장은 7천명이 넘은 사람들로 가득 찼었다.

일부 형용사나 부사들은 불규칙한 비교급 변화를 합니다. 이 경우에는 más나 menos의 도움없이 [비교급 que 비교대상]의 어순을 갖습니다.
bueno - mejor / malo - peor / grande - mayor / pequeño - menor / mucho - más / poco - menos
Mi coche es mejor que tuyo. 내 차는 네 것 보다 좋다.

또 일부 동사나 형용사는 기본적으로 비교급의 뜻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그 단어와 함께 사용되는 전치사를 동반해야합니다.

Mi padre prefiere el pescado a la carne 우리 아빠는 고기보다 생선을 더 선호한다.
La computadora es superior a la laptop 데스크탑이 노트북보다 낫다/우월하다

2. 최상급
최상급은 비교급에 정관사를 붙여주고 que 다음의 비교대상을 없애줍니다. 필요한 경우에는 en이나 de와 같은 전치사를 사용해서 ~중에 가장 ~하다라는 뜻으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La montaña Everest es la más alta en el mundo 에베레스트 산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La montaña Everest es una de las más famosas en el mundo 에베레스트산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산들 중에 하나이다.

위에서 언급된 불규칙 비교급 변화를 따로 가지고 있는 형용사나 부사들의 최상급 표현은 비교급 앞에 정관사를 사용하면 됩니다.

Soy el menor en la oficina 내가 사무실에서 나이가 제일 적다/내가 사무실 막내다.

3. 원급비교
원급비교는 [tan 형용사/부사 como 비교대상]의 형태를 같습니다.

Enrique es tan guapo como Ricky 엔리께는 리키만큼 잘 생겼다.

원급비교도 형용사나 부사 없이 사용 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tan대신에 tanto를 성수변화하여 사용합니다.

Carlos tiene tantos edificios como Donald 까를로스는 도날드 만큼의 빌딩을 가지고 있다.
Carlos gana tanto como Donald 까를로스는 도날드 만큼 번다.

원급비교를 사용하면 영어의 [so ~ that 구문(너무 ~해서 ~하다)]과 같은 [tan/tanto ~ que 문장] 표현도 가능합니다.

Comí tanto que no me quiero mover ni un dedo 너무 많이 먹어서 손가락도 까딱하기 싫다.
La oficinista tabajó tan duro que se ha hospitalizado 그 사무여직원은 일을 너무 많이 해서 병원에 입원했다.
El culturista tiene tantos músculos que no se puede estirar recto los brazos 그 보디빌더는 근육이 너무 많아서 팔을 똑바로 펴지 못한다.

--------------------------------------------------------------------------------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배너를 클릭해주세요~!!

¿Conoces a Carolina? 까롤리나 알지?
¿Es la chica quien siempre se lleva mucho maquillaje? 매번 화장이 매우진한 그 여자애?
No, ella es Catalina. Me refiero a CAROLINA, quien tiene el pelo rubio y buena figura como la modelo. 아니, 그여자애는 까딸리나고. 난 까롤리나, 금발에 모델같이 몸매 좋은애 있잖아.
Es la que salía con Alejando, ¿verdad? 알레한드로랑 사귀던 그 애, 맞지?
Claro. ¿Sabes? Ella va a debutar su carrera de actriz. Ella tiene de todo, todo. 그래. 그게 말야. 그 여자애가 여배우로 데뷰한데. 걔는 모든 걸 다 가졌어.
No, le falta una cosa que tienes. Soy yo. 아니, 그 여자애는 니가 가진 하나가 부족해. 그건 바로 나.
Eres un desvergonzado. 넌 정말 부끄러움을 모르는구나.

maquillaje 화장
referirse a 뜻하다, 의미하다
rubio 금발의
figura 모양
debutar 데뷔하다
carrera 직업, 커리어
actriz 여배우
desvergonzado 창피한 줄 모르는

이번 강의에서는 선행사가 사람일때만 사용가능한 관계대명사 quien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quien은 선행사가 사람일때 que가 사용되는 곳에서 que를 대체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s el mecánico que nos va a dar un curso de la nueva máquina. (그는) 우리에게 새로운 기계에 대해 가르쳐주실 정비공입니다.
= Es el mecánico quien nos va a dar un curso de la nueva máquina.

하지만 선행사가 사람이름과 같은 고유명사일경우에는 quien앞에 쉼표(,)를 찍어줘야합니다.
Es Marcelo, quien nos va a dar un curso de la nueva máquina.

관계대명사 quien도 전치사와 함께 사용이 가능합니다.
La actriz se volvió una gran estrella. Alejandro salía con la actriz.
-> La actriz con quien Alejandro salía se volvió una gran estrella
알레한드로가 사귀었던 그 여배우는 대 스타가 되었다.

quien의 앞에 선행사가 없이, ~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Quien vende más, gana más incentivo 더 많이 파는 사람이 더 많은 인센티브를 받는다.

관계대명사 el que, la que, los que, las que 또한 앞에 특별히 지정된 선행사가 없으면 '~하는 사람'이라는 뜻이 되며, quien과 바꿔 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의 예문에서처럼 일반적인 사람을 통칭할때에는 el que를 사용합니다)

El que aguanta es un burro 참는 사람이 바보다.
--------------------------------------------------------------------------------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배너를 클릭해주세요~!!

¡Feliz cumpleaños! Hoy es tu cumpleaños, por eso, te voy a hacer todo lo que quieras, te juro. 생일 축하해! 오늘은 니 생일이잖아. 그래서 오늘은 니가 원하는 대로 다 해줄게, 맹세해.
¿Puedes adivinar lo que estoy pensando? 지금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것 맞춰볼래?
¿Quieres ir al complejo turístico de lujo en la playa? 해변에 있는 고급 리조트에 가고 싶니?
Es buena idea, pero no es correcto. 좋은 아이디어이긴 한데, 틀렸어.
¿Quieres que yo te cante? 너한테 노래를 불러줄까?
No. Sólo quiero que sepas que mi cumpleaños fue la semana pasada. 아니. 그냥 내 생일은 지난주였다는 것만 알아줬으면 좋겠네.

jurar 맹세하다
adivinar 맞추다, 추측하다
complejo turístico 리조트(관광)
de lujo 고급의
correcto 옳은

이번에는 관계대명사 lo que, lo cual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영어에 보면 all the things that을 줄여서 선행사가 없는 관계대명사 what이 있습니다. 스페인어에도 이와 똑같은 관계대명사 lo que, lo cual이 있습니다. '~하는 것', "~하는 모든 것"정도의 뜻으로 해석이 되는데, 선행사가 필요가 없어서 사용하기 상대적으로 쉬운 관계대명사입니다.

Yo sé lo que hicieron el verano pasado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lo que는 lo cual과 똑같은 의미와 기능을 하기 때문에 서로 바꿔 쓸 수 있습니다.

lo que와 lo cual 다음에는 직설법이 올 수 도 있고, 접속법이 올 수 도 있습니다만, 직설법이냐 접속법이냐의 결정은 본인이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에 따라 다릅니다.

같은 동사일지라도 직설법으로 나왔을 때는 의미가 조금 좁게 한정되며, 접속법으로 나올경우에는 의미의 폭이 넓어집니다.

voy a hacer todo lo que quieras (니가 원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던지 다 할 것 같은) 니가 원하는 대로 다 할게.
voy a hacer todo lo que quieres (니가 현재 하고 싶은 것을, 니가 현재 생각하고 있는 것을) 니가 원하는 대로 다 할게.

No me inporta lo que hablen de mi vida (앞으로 무슨 일이 생겨 사람들이 내 인생에 대해 뭐라고 하더라도) 나는 사람들이 내 인생에 대해 말하는 것은 신경쓰지 않는다.
No me importa lo que hablan de mi vida (지금 사람들이 아마/실제로 나 인생에 대해 뭐라고 하는데) 나는 사람들이 내 인생에 대해 말하는 것은 신경쓰지 않는다.

--------------------------------------------------------------------------------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배너를 클릭해주세요~!!

Rodolfo, ¿qué estás haciendo sólo? 로돌포, 혼자서 뭐하고 있어?
Estoy pensando en varias cosas. Si no tuviera tanta edad, gozaría de la vida viajando todo el mundo. Pero es imposible. 여러가지 것들을 생각해보고 있어. 내가 이렇게 나이가 들지 않았다면, 전세계여행을 하면서 인생을 즐겼을텐데. 하지만 불가능한 일이야.
Para mí, si pudiera volver el tiempo atrás, estudiaría la matemática mucho. Si se me hubieran dado bien las matemáticas, yo habría sido un buen doctor. 나는, 내가 시간을 되돌 릴 수만 있다면, 수학공부를 엄청 할거야. 내가 수학만 잘 했어도, 나는 훌륭한 의사가 되었을텐데.
Pero la realidad es que esto no sirve para nada. 하지만 현실은 이런 짓이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거야.

gozar de 즐기다, 향유하다
atrás 뒤로
matemáticas 수학
darsele bien+주어
servir para ~하는데 소용이 있다, 효과가 있다.

이번에는 현재나 과거 사실에 반대하는 가정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우리가 영어시간에 자주 보아왔던 '가정법' 표현입니다.
If I were you, i would not live like that.

스페인어에서도 그렇고, 영어에서도 좀 그런것 같은게, 일부표현들에서는 시제를 과거로 돌릴 수록 서술하는 내용의 확신이나 발생가능성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는 듯 합니다.

그러다보니, 현재사실에 반하거나, 절대로 일어나지 않을 미래일 경우에는 접속법 과거를 si 절에, 조건미래를 주절에 사용하여 가정법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Si yo fuera tan alto, podría ser un modelo de la pasarela
내 키가 저렇게 컸으면, 나는 런웨이 모델이 될수 있었을 텐데
(사실: 난 저렇게 크지 않고, 현재 난 모델도 아니다!)

해석은 비슷할 수 있지만, 미래에 대해서, 다른 사람이 뭐라 생각하든, 나는 매우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면 직설법 현재 시제로 문장을 만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화자 본인이 생각해도 발생할 가망성이 적은 일에는 접속법 과거와 조건미래시제를 사용합니다.

Si me toca el gordo de la lotería, te voy a comprar una casa grande.
Si me tocara el gordo de la lotería, te compraría una casa grande.
내가 복권 맞으면, 너한테 대궐같은 집 한채 사줄게

이미 과거에 있었던 사실을 부정하는/반하는 가정을 할 경우에는 시제를 더 과거로 돌려서, 접속법 과거완료와 조건미래완료시제를 쓰게 됩니다.

Si no me hubiera lastimado, habría sido elegido como miembro de la selección nacional
내가 부상당하지 않았다면, 국가대표팀 멤버로 뽑혔을텐데
(난 부상을 당했고, 국가대표팀 멤버로도 뽑히지 못했다)

하지만 이런 가정을 할 경우에 꼭 접속법 과거+조건미래 혹은 접속법 과거완료+조건미래완료가 짝이 되어서 사용될 필요는 없습니다. 의미상으로 문제가 없다면 접속법 과거 다음에 조건미래완료도 올 수 있고, 그 반대의 경우도 가능합니다.
--------------------------------------------------------------------------------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배너를 클릭해주세요~!!

Luciano ya ha llegado al aeropuerto, ¿no? 루시아노는 이미 공항 도착했지, 그치?
Creo que no. En la pantalla, se dice que su vuelo está retrasado por la ventisca. 아닌 것 같아. 전광판에 보면, 루시아노 비행편이 눈보라 때문에 지연됐다네.
Pensé que se habría plantado esperandonos en el aeropuerto. Entonces, ¿Cúanto tiempo más? 공항에서 루시아노가 공항에 우리 기다리면서 멀뚱히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그러면, 얼마나 더 걸리지?
No lo sé. Vamos a preguntar. 모르겠어. 물어보자.

retrasar 지연시키다
ventisca 눈보라
plantarse 위치하다, 바람맞다

이번에는 조건미래완료시제를 살펴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조건미래의 완료시제 사용법은 미래완료와 같습니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문장 전체를 과거로 돌리다보니 종속절의 미래완료가 조건미래완료가 되었다는 것 뿐입니다.

Pienso que Luciano se habrá plantado en el aeropuerto 나는 루시아노가 공항에서 바람맞을거라고 생각한다
Pensé que Luciano se habría plantado en el aeropuerto 나는 루시아노가 공항에서 바람맞을거라고 생각했다.

한국말로 옮기다보면 미래완료든 조건미래완료이던 그 해석이 미래나 조건미래 시제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만, 스페인어의 느낌상으로는 화자가 생각하는 미래속에서 '루시아노는 이미 바람을 맞아버린'상태입니다.




--------------------------------------------------------------------------------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배너를 클릭해주세요~!!

¿Es verdad que Luciano volverá de Suecía por vacaciones mañana? 루시아노가 휴가보내러 스위스에서 내일 돌아온다는 게 맞아?
No. Luciano vendrá hoy. Llegará a las 4 y media de la tarde al aeropuerto. 아니. 루시아노는 오늘 돌아올거야. 오후 4시반에 공항에 도착할거야
¿A poco? Entonces tenemos que salir ahora al aeropuerto  para recibirlo. 정말? 그럼 우리 환영하러 지금 공항으로 가야겠다.
Mmm.. ¿Cúantas horas se tarda de aquí al aeropuerto? 음, 여기서 공항까지 몇시간이나 걸리지?
Más o menos una hora y media. 대략 1시간 30분 정도
Ahora son las 3 y cuarto. Cuando lleguemos al aeropuerto, Luciano habrá aterrizado.  지금이 3시 15분이니까. 우리가 공학에 도착하면, 루시아노는 이미 착륙했겠다.
¡Vámonos! 가자!

aterrizar 착륙하다(땅에)

이번 강의에서는 미래완료에 대해서 배워보겠습니다. 미래에도 완료시제가 있다니 약간 의아해 하실 수 도 있겠습니다만, 발생하는 사건들의 시간순서를 따지다보면 미래완료가 필요한 경우가 곧잘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위에 나온 대화지문의 사건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3:15 현재 대화 중
4:30 루시아노 공항 도착
4:45 대화의 주인공들 공항 도착

대화는 지금 3시 15분이기 때문에 루시아노가 도착하는 사건(사건1)이나 대화의 주인공들이 도착하는 사건(사건2)는 지금 3시 15분 현재 모두 미래 사건입니다.

Cuando lleguemos al aeropuerto, Luciano habrá aterrizado

하지만 사건 2의 시점에서 보면 사건 1은 이미 발생한 과거의 사건이 되어버립니다. 따라서 사건 2는 미래가 되고, 사건 1은 미래보다는 먼저 일어났지만 현재보다는 여전히 미래인 시점을 나타낼 수 있도록 미래완료 시제를 사용하게 됩니다.

우리가 과거와 더 먼 과거의 시간의 순서를 배열하기 위해서 더 먼 과거에 완료시제를 사용해서 시간을 과거로 앞당겼던 것 처럼, 미래에서도 완료시제를 사용하면 미래시제보다 조금 앞선 시간의 미래를 표현 할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매번 미래완료시제를 사용할때마다 이렇게 시간을 계산해서 사용할 수는 없는 법!!
보통 미래완료 시제는 '벌써 ~했겠다'정도에 어울리는 시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La pareja ha llegado al hotel? 부부는 호텔에 도착했을까?
Ya habrá dormido en el hotel. 벌써 호텔에서 (도착해서) 잠들었겠다.

--------------------------------------------------------------------------------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배너를 클릭해주세요~!!

¿Podría prestar su atención? 주목해 주시겠습니까?
(se tranquilizan pronto) 곧 조용해진다
¡Gracias! Señoras y caballeros, ahora quisiera presentarles a Doctor. Javier a Uds. Él es uno de los doctores más famosos en el sector de la oncología. ¡Recibámoslo con gran aplauso! 감사합니다. 신사숙녀 여러분, 이제 여러분들께 하비에르 박사를 소개시켜드리고자 합니다. 하비에르박사는 종양학 분야에서 가장 유명한 의사 중의 한분입니다. 큰 박수로 맞이해주시기 바랍니다!

¡Buenas noches! Yo quisiera presentarles el nuevo tratamiento de cancer. Me gustaría si pudieran preguntarme después de terminar esta presentación. Entonces, vamos a empezar la presentación. 안녕하십니까? 저는 새로운 암치료법을 여러분들께 소개시켜드리고자 합니다. 발표가 마무리 된 후에 질문을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그럼 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tranquilizarse 조용해지다, 차분해지다
Señoras y caballeros 신사숙녀여러분
oncología 종양학
aplauso 박수
tratamiento 치료
cancer 암
presentación 발표

이번 강의에서는 매우 공식적인 자리에서 사용되는 예의를 갖춘 표현법을 살펴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우리말에는 높임말이 있고, 외국어에는 없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우선 나이가 많으신 분, 직위가 높으신 분, 심리적 거리감이 느껴지는 분에게는 Ud.이라는 인칭대명사를 사용하는 것이 첫번째 방법입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가정미래와 접속법 과거 시제를 사용해서 공손한 표현을 나타낼 수 도 있습니다. 보통 영어나 스페인어에서 상대방에게 무엇을 명령/부탁하는 경우에 여러단계에 따라 공손함의 정도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Me prestarás el dinero! ¡Me prestas el dinero! (억압적인 느낌) 돈 빌려줘!!
¡Prestáme el dinero! (친한 사이에서) 돈 좀 빌려줘
¿Puedes prestarme el dinero? (약간 돌려말하기) 돈 빌려줄수 있니?
¿Podrías prestarme el dinero? (격식있게 돌려말하기) 돈을 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Le agradecería si me pudiera prestar el dinero. (격식있게 돌려말하기) 제게 돈을 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Quisiera prestar el dinero. (격식있게 요청하기) 돈을 빌려주셨으면 합니다.

명령을 나타내는 방법은 현재시제, 미래시제로도 가능합니다만, 이 경우에는 상대를 존중하는 느낌이 없이, 매우 강한 어조로, 예의없이 말하는 어조가 됩니다.

반면 친한 친구사이에는 명령법이 적절한 수위가 될 수 있고, 부탁의 형태를 빌린 명령일 경우에는 poder 동사를 사용하면 충분합니다.

하지만 좀 더 공식적인 자리에서 격식이고 예의를 갖추기 위해서는 조건미래나 접속법 과거 시제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배너를 클릭해주세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