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스페인어를 레알 본문을 통해서 배울 수 있는 인터넷 교실 공짜로 스페인어 배우기! 스페이어 기초, 스페인어 문법, 스페인어 작문, 스페인어 독해
Nor_the hotelhopper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글 보관함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Mi amor, Te quiero mucho. ¿Quieres casarte conmigo? 자기야, 난 자기를 너무 사랑해. 나랑 결혼해 줄래?
¡Por supuesto! ¡Yo quiero vivir contigo toda la vida! 당연하지! 너랑 한평생 함께 살고 싶어.
Quiero tener nuestros hijos. 나는 우리의 아이들을 가졌으면 좋겠어.
Espera, espera. No hijos, mi amor. Sólo quiero tener una hija. 잠깐, 잠깐. 아이'들'은 아니지, 자기야. 나는 딸 하나만 있었으면 좋겠어.
¿No quieres una familia grande? 대가족을 원하지 않니?
Quiero seguir mi carrera después de casarme contigo. 너랑 결혼한 후에도 내 일을 계속 하고 싶어.

amor 사랑
casarse con ~와 결혼하다
por supuesto 당연히(of course)
nuestro 우리의(our)
hijo 아들
hija 딸
todo,a 모든, 전부의
sólo 단지, 오직
familia 가족
seguir 계속하다, 따르다(follow)
carrera 경력, 직업(career)
después de ~후에

querer(좋아하다, 원하다)를 사용한 다양한 표현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합시다!
영어의 I love you를 스페인어로 옮기면 Te quiero가 됩니다. 물론 amar동사를 쓰면 Te amo라고도 쓸수있지만, querer만으로도 love의 뜻으 충분히 전달합니다.

또, querer 다음에 동사원형을 쓰면 ~하고 싶다는 표현을 할 수 있습니다.
Quiero trabajar en Francia 난 프랑스에서 일하고 싶어.

그럼 se로 끝나는 동사의 인칭일치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합시다.

 ¿Quieres casarte conmigo? 너 나랑 결혼해줄래?

항상 사전을 찾을때에는 casarte라고 찾지 않고 casarse라고 찾아야합니다. 이것이 기본형태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문장에서 쓸 때에는 그 동사의 주어의 인칭에 맞춰서 변화하여 사용해야합니다.
위의 문장에 보면 2개의 동사, querer와 casarse가 사용되었습니다. 여기서 querer를 하는 주체는 tú이고, casarse의 주체도 tú입니다. 그래서 querer는 2인칭 단수인 quires로 동사변화가 되어있습니다. 또한 casarse도 2인칭 단수에 맞춰서 se를 te로 바꿔줘야합니다.

Yo quiero casarme contigo 나는 너와 결혼하고 싶어
El quiere casarse con Gabriela 그는 가브리엘라와 결혼하고 싶다

여기에서도 casarse의 se를 동사의 앞으로 옮겨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Yo me quiero casar contigo 나는 너와 결혼하고 싶어
El se quiere casar con Gabriela 그는 가브리엘라와 결혼하고 싶다

이번에는 전치사 con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con은 ~와 함께라는 뜻을 가지는 전치사인데요, con이 1,2인칭 단수를 목적어로 갖게 될때는 항상 conmigo, contigo라고 써야합니다.

conmigo
contigo
con él, con ella, con Ud.
con nosotros, con nosotras
con vosotros, con vovostras
con ellos, con ellas, con Uds.

하지만 간혹가다 문장에서 consigo를 볼 수 있는데요, 이경우에는 3인칭에 대한 강조의 의미로 사용합니다.
¿tienen su pasaporte consigo? 당신들은 본인들 여권은 챙겼죠?

스페인어의 대화를 보면 가족, 연인, 친한 친구사이에서 상대방을 애정을 담아 부를때 다양한 표현들을 씁니다.

amor, cielo, campeón, mi vida, cariño, corazón

이 경우에는 우리나라말의 '자기', '허니' 등과 같이, 원래 단어의 뜻보다는 애정을 담아 부르는 호칭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배너를 클릭해주세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