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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6.23 (스페인어 요리) 떼낄라/데낄라/데킬라의 종류 Tequila

우리는 떼낄라하면 소금과 레몬이랑 같이 먹는 멕시코 술이라는 이미지가 강하다보니, 하나의 종류만 있는 줄 알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소주에도 상표나 도수별로 종류가 있듯이, 막상 떼낄라를 사러 슈퍼마켓에 가보면 종류와 상표가 많이 있습니다.

저는 술을 좋아하지 않지만, 1800 Añejo를 몇번 먹어봤는데, 목을 넘길때 타들어가는 느낌이 강하면서도, 다른 술에 비하면 부드러운 느낌이 있습니다.

제가 살던 옆집 아저씨가 떼낄라를 많이 권해주었었는데요, 그 분은 떼낄라에 소금을 넣어서 간을 하고, 레몬즙을 짠 후에, 과일맛이 나는 탄산음료랑 섞어 주시더군요. 그렇게 타먹으면 목넘김도 부드럽고 독한 향도 많이 가시면서 간이 되어있어서 생각보다 맛이 있습니다.



1. El blanco - 엘 블랑꼬(white)  또는 Plata 쁠라따(silver)
증류가 막 끝난 뒤 얻어지는 떼낄라. 거의 즉시 병으로 담겨진다. 몇시간 또는 몇일간을 오크 통에 있는다. 그래서 저장을 이유로 따라 맛이 바뀌지 않는다. 그곳에서 병에 담든 기계의 공급탱크로 옮겨진다. 그곳에서 다시 한번 필터링과 균질화의 과정을 거친다. 병에 담긴 엘 블랑꼬 떼낄라는 최소 35~최대 55의 도수를 가진다.

El blanco también llamado “plata”: es el que se obtiene recién terminada la destilación. Pasa a las embotelladoras casi inmediatamente. Sólo está en barricas de encino unas horas o días, por lo cual su sabor no varía en razón del almacenamiento. De allí pasa a los tanques surtidores de las máquinas embotelladoras. Allí se les hace nuevamente un proceso de filtrado y homogeneizado. En las botellas tiene una graduación mínima de 35ºGL y hasta un máximo de 55 ºGL.



2. El reposado - 엘 레뽀사도 (부드러운, gentle)
엘 레뽀사도는 오크통에서 최소 2개월에서 최대 1년 이하의 기간을 보낸다. 엘 레뽀사도는 엘 블랑꼬보다 더 부드럽고, 색은 약한 천연 금빛에서 투명한 호박(광물)색까지있으며, 그 맛은 나무의 뒷맛이 있다. 시장에서 팔리는 도수는 역시 35도에서 최대 55도까지 이다.
El reposado: es el que permanece por un lapso mínimo de dos meses hasta menos de un año en barricas de encino o roble blanco. Es más suave que el blanco, tiene un color natural dorado tenue hasta un ámbar claro, y su sabor tiene un dejo a madera. Su graduación al ser expedido al mercado también es de 35ºGL y hasta un máximo de 55ºGL.



3. El añejo - 엘 아녜호(숙성)
엘 아녜호는 600리터용량의 새 흰 오크 나무 통이나 2번째 사용하는 흰 오크나무 통에서에서 최소한 1년을 숙성한다. 색깔은 진한 금색에서 진한 호박(광물)색이다. 향은 진하게 나무의 향이 스며들어 있다. 최소 3년의 숙성기간을 거치면, "엑스뜨라 아녜호(특별 숙성)"이라고 볼 수 있다. 떼낄라는 4년 이상을 숙성시킬 필요가 없다.다른 알코올 음료가 지나치게 숙성하면 상하는 것 처럼 데킬라도 상한다. 따라서 4년이 되기 전에 병에 담으며, 병에 담기는 순간부터는 상하지 않는다.

El añejo: es el que se madura al menos durante un año en barricas de roble blanco, nuevas o de segundo uso de 600 L de capacidad.[3] Su color va de un dorado fuerte a un ámbar oscuro. Su sabor está fuertemente impregnado por la madera. Si ha sido objeto de añejamiento por lo menos tres años, se puede considerar “extra añejo”. Más allá de cuatro años no se debe añejar el tequila, porque se estropea, como sucede por lo demás con cualquier bebida alcohólica excesivamente añejada. Lo que entonces procede hacer es embotellarlo. A partir de entonces ya no se estropea

http://es.wikipedia.org/wiki/Tequi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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