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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멕시코식 미트볼인 알본디가의 레시피를 살펴보겠습니다. 원래는 Albondiga라고 한입에 들어가는 크기의 미트볼요리입니다. 하지만 아래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이 알본디가는 계란도 넣고 크게 많들어서 어미-a 를 큰 걸 표현하는 접미사 -ón으로 이름을 바꿨네요.


Ingredientes 재료
1 kg de carne molida 갈은 고기 1kg
1/4 de cebolla picada finamente 잘게 다진 양파 1/4개
15 ramas de cilantro picadas finamente 잘게 다진 고수 15 줄기
2 dientes de ajo picados finamente 잘게 다진 마늘 2개
sal y pimienta al gusto 기호에 따른 소금과 후추
aceite, el necesario 기름, 적당량
6 huevos cocidos 삶은 달걀 6개
papel aluminio 알루미늄 호일



Manera de preparar 만드는 방법
1. Coloca los seis primeros ingredientes en un tazón y mezcla hasta incorporar bien
위에서부터 6개 재료를 큰 그릇/볼에 담고 잘 합쳐질때까지 섞으세요.

2. Acomoda en una superficie plana papel alumninio y barniza con aceite, agrega la mezcla de la carne y esparce a lo largo del papel. deja espacio para enrollar. Coloca los huevos al centro y enrolla
평평한 곳에 알루미늄 호일을 놓고, 기름을 (호일에) 발라주세요. 그리고 고기 섞은 걸 놓고 호일사이즈에 맞게 (고기를) 펴줍니다. 이때, 고기를 말 수 있는 공간은 남겨두세요. 삶은계란을 중앙에 놓고 돌돌 말으세요.

3. Hornea a 180 C durante 40 minutos, corta en rebanadas y sirve acompañando con salasa de jitomate
2를 180도 오븐에 40분동안 익히고, 김밥썰듯 슬라이스 하시고, 완숙토마토 소스와 함께 내세요.

sincronizada가 정확히 다른 따꼬나 께사디야랑 뭐가 다른 건지 잘 몰랐었는데요, 위키백과를 검색해보니 정확한 명칭은 quesadillas sincronizadas이고, 께사디야를 샌드위치처럼 또르띠야를 위아래로 덮으면 sincronizada라고 하네요. 켁 ㅡ,.ㅡ;

그렇다면 께사디야 quesadilla는 무엇일까요? 또르띠야와 치즈만 들어가면 께사디야라고 부를 수 있다는 군요. ㅋㅋ


Sincronizadas rancheras
목장식/시골식 씽끄로니사다

Ingredientes 재료
2 tortillas de harina 밀가루 또르띠야 2장
2 rebanadas de jamón de pierna 다리살 하몬 슬라이스 2장
2 tiras de jamón serrano 파르마/파머 햄 2조각
2 tiras de tocino dorado 노릇하게 익힌 베이컨 2 조각
2 rebanadas de queso Chihuahua 치와와(지명) 치즈 슬라이스 2장

우리나라에서는 완전비싼 하몬이 들어가서 좀 버거운 요리가 아닌가 싶으네요. 게다가 여긴 치와와 치즈도 없고... 멕시코는 지역마다 고유한 치즈가 있어서, 치와와 치즈, Queso Oaxaca 오아하까 치즈 등 종류가 여럿 있더군요.

개인적으로 저는 오아하까 치즈를 너무 좋아하는데요, 녹으면 모짜렐라랑 다를 바 없어보이지만, 모짜렐라보다 색이 더 뽀얗고, 물기도 적은 편이예요. 옥수수 또르띠야에 오아하까 치즈만 넣고 프라이팬에 구우면 완전히 고소하고 초 간단한 께사디야가 됩니다.

Para la salsa 소스 재료
1 tomate asado 구운 토마토 1개
1/2 diente de ajo asado 구운 마을 1/2쪽
1/2 jitomate asado 구운 완숙 토마토 1/2개
3 ramas de cilantro 고수 가지 3개
1/2 aguacate 아보카도 1/2개
1 chile serrano asado 구운 세라노 고추
sal al gusto 소금(취향따라)

제가 슈퍼마켓에서 장보면서 배우기로는 tomate가 사진에 보이는 빨간 길죽한 토마토이고, jitomate가 우리나라에 많이 파는 완숙 토마토로 알고 있었는데요. 여기서는 반으로 잘라놓은 작은 토마토가 tomate이고 저 빨갛고 길다란 토마토를 jitomate라고 하니 좀 헷갈리네요. 둘다 멕시코에서는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이지만, 우리나라에서 구하기 쉽지 않은 종류라는거...

그리고 저 세라노 고추도, 우리나라 고추처럼 끝이 뾰족하거나 얍실하지않고, 끝이 뭉특하고 좀 통통하면서, 사진에서처럼 모양도 딱히 통일성 없는 고추를 말하는 것 같네요. 슈퍼에서 자주 보긴 했는데 정확한 고추종류는 뭔지 몰라서 ㅋㅋㅋ


Manera de preparar 조리방법

1. 평평한 곳에 또르띠야 한장을 놓고, 그 위에 나머지 재료들을 모두 넣고, 다른 또르띠야로 덮어버립니다. 프라이펜 위에 놓고 약한 불에서 양면을 각각 5분씩 조리합니다. 혹은 치즈가 노릇하게 살짝 익을 때까지.
Coloca una tortilla en una superficie plana y acomoda los demás ingredientes hasta terminar, tapa con la otra tortilla. Coloca en una sartén y cocina durante cinco minutos
a fuego bajo, por cada lado, o hasta que el queso esté gratinado

2. 모든 소스 재료를 믹서로 갈아서 소스를 만듭니다.
Para la salsa, licua todos los ingredientes

멕시코 음식은 다 갈아버리거나 다 싸 먹어버 버리는 게 많은 것 같습니다^^

3. 따뜻하게 음식을 내고, 취향에 따라 소스와 크림을 같이 냅니다.
Sirve caliente y acompania con la sala y crema a tu gus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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