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스페인어를 레알 본문을 통해서 배울 수 있는 인터넷 교실 공짜로 스페인어 배우기! 스페이어 기초, 스페인어 문법, 스페인어 작문, 스페인어 독해
Nor_the hotelhopper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글 보관함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Qué te parece esta falda? 이 치마 니가 보기에 어떤 것 같애?
Muy linda. El color te viene muy bien. 매우 예뻐. 색깔이 너한테 정말 잘 어울려.
Pero, me parece que me queda ajustada. ¿Qué opinas?근데 내가 보기에는 나한테 좀 끼는 것 같애.
No lo sé. Es porque tú estás muy acostumbrada a tu estilo ancho. 난 모르겠어. 그건 니가 너의 헐렁한 스타일에 너무 익숙해 있어서 그런걸거야.
Entonces, decido comprar esta falda. 그러면 이 치마 사겠어.

falda 치마
color 색상, 색깔
ajustado 끼이는, tight
opinar 생각하다, 의견을 내다
acostumbrado a ~에 익숙한
estilo 스타일
ancho 넓은
decidir 동사원형 ~하기로 결정하다
comprar 사다, 구입하다

이번에는 venir와 quedar를 이용한 표현에 대해서 배워보겠습니다. venir는 보통 '오다', quedar는 se와 함께 quedarse 머무르다(stay)의 뜻으로만 생각하기 쉬운데요. 하지만 venir와 quedar는 굳이 뜻을 설명하자면 "어울리다" 혹은 "~이다"라는 뜻으로도 쓸 수 있습니다.

El color te viene muy bien. 그 색은 너에게 매우 잘 온다(X)->그 색은 너에게 매우 잘 어울린다. 잘 맞는다.
Esa falda me queda ajustada. 그 치마는 나에게 너무 끼이게 머무른다(X)->그 치마는 나에게 너무 낀다.

이번에는 parecer que를 이용해서 의견을 나타내는 방법을 배워보겠습니다. parecer는 ~인 것 같다는 뜻으로 parece 다음에 que를 쓰고 뒤에 문장을 쓰면 ~인 것 같다 라는 뜻의 표현이 됩니다.

Parece que el delfín está en el peligro de extinción 돌고래는 멸종위기에 있는 것 같다.

이 경우 parecer는 항상 3인칭 단수형을 유지하는 데요, 영어의 it seems that 처럼, 문법적으로 que 이하의 문장이 parecer의 주어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개인적인 생각, 나의 생각, 너의 생각, 까를로스의 생각을 나타내고 싶을 경우에는 간접목적대명사를 써야합니다

Me parece que la falda te queda pequeña 나는 그 치마가 너한테 작은 것 같애
A Carlos, le parece que su novia se pone la falda muy corta 까를로스는 그의 여자친구가 너무 짧은 치마를 입는다고 생각한다.

parecer 다음에 que+문장이 오지않고 형용사가 오면 '~인 것 같다/~처럼 보인다'라는 뜻으로도 씁니다.
La falta parece muy corta 그 치마는 너무 짧아 보인다.


--------------------------------------------------------------------------------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배너를 클릭해주세요~!!

Me duele la cabeza muchísimo. 나 머리가 너무 심하게 아파.
¿Qué te da el dolor de cabeza? 왜 두통이 생겼니?
Estoy agripado. Tengo mucha fiebre y mucho frío. Y ahora llego a no respirar bien. 독감걸린것 같애. 열도 많고 엄청 추워. 그리고 이제는 잘 숨도 못쉬는 지경이야.
¡Por dios! Creo que tienes la gripe del cerdo! 이런! 내 생각에 너 신종플루(돼지독감) 걸린것같아!
¡No me digas! Tengo que ir a la urgencia. 정말?! 응급실에 가야겠다.
Yo voy a acompañarte. 내가 같이 가줄게.

doler 아프다
cabeza 머리
muchísimo,a 매우 많이, 매우 많은
dolor 고통, 아픔
agripado 독감이 걸린
fiebre 열
frío 냉기, 차가움, 추움, 오한
llegar a ~하게 되다
respirar 숨쉬다
creer que ~라고 생각하다
gripe 독감
cerdo 돼지
No me digas 정말?!
urgencia 응급실
acompañar 동행하다

오늘은 생존을 위해서 질병이나 아픔을 나타내는 스페인어 표현을 살펴보도록 합시다!

가장 기본적으로 아프다고 표현하는 방법에는 doler 동사를 쓰는 방법과 tener dolor de를 쓰는 방법이 있습니다.

doler 동사는 gustar와 같이 아프다고 느끼는 주체가 '간접목적어 me/te/le/nos/os/les'로 나타나게 되고 아픈 부위가 문장의 주어로서 동사 다음에 나오게 됩니다.

A Julio, le duele la pelvis 훌리오는 골반이 아프다.

반면에 tener dolor de 는 그냥 우리말을 그대로 스페인어로 옮겨놓듯 사용할 수 있습니다.

Julieta tiene dolor de la espalda por su mala postura 훌리에따는 그녀의 나쁜 자세때문에 허리(등)에 통증이 있다.

gustar 동사에 익숙해지면 doler 동사의 불규칙 동사변화를 제외하면 매우 쉬운 표현입니다.

이번에는 dar와 tener를 활용해서 주고 받는 관계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Estrella me da el dolor de cabeza. 에스뜨레야는 나한테 두통을 준다/날 머리아프게 만든다
Tengo el dolor de cabeza por Estrella. 나는 에스뜨레야 때문에 두통이 있다.

여기서 dar와 tener의 관계는 give and take의 관계입니다. dar는 어떤 통증을 주고, 그래서 상대방은 통증을 tener(갖게)됩니다.

이런 비슷한 관계는 dar la clase와 tener la clase와 같은 표현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Yo soy maestra de geografía. Yo doy la clase de geografía. 나는 지리 선생님이다. 난 지리 수업을 한다.
Enrique es alumno. Enrique tiene la calse de geografía. 엔리께는 학생이다. 엔리께는 지리 수업을 받는다.

이번에는 creer que를 이용한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우리가 말을 하다보면 '~인것같애'와 같이 자신의 주장을 직선적으로 밝히지 않고 약간 돌려서 말하는 경우가 많은 데요, 이런경우에 쓰면 좋은 표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Creo que no eres un buen maestro 난 너가 좋은 선생님은 아닌 것 같애.
En mi opinión, tú no eres un buen maestro. 내 생각에, 너는 좋은 선생님은 아니야.

en mi opinión, a mi parecer, a mi juicio와 같은 표현을 사용하여도 자신의 의견을 살짝 돌려서 표현할 수 있습니다.

--------------------------------------------------------------------------------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배너를 클릭해주세요~!!

이전 1 다음